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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코오롱FnC, MZ세대 선배가 신입사원 직접 뽑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한다. 코오롱FnC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1차 면접인 리쿠르팅 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기존 그룹 채용 형식이 아닌 코오롱FnC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첫번째 채용인만큼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리쿠르팅 데이를 진행했다. MZ세대 면접관 27명을 꾸렸다. 직책도 기존 팀장급 이상에서 파트리더(PL)급으로 낮췄다. 함께 일할 사람을 직접 만나보고 뽑겠다는 의미와 더불어 MZ세대의 수평적인 소통 방식을 면접에서도 그대로 적용한다는 취지다. 면접 공간 또한 카페 콘셉트로 꾸며 긴장되는 면접 분위기를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화형 면접을 위해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배치한 것도 이번 리쿠르팅 데이의 차별점이다. 장소 역시 코오롱FnC의 특색 있는 공간인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했다. 면접 장소의 첫 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 광장은 캠핑존으로 꾸몄다. 자칫 경직될 수 있는 면접의 분위기를 탈피하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한 것. 자연스럽게 최근 트렌드인 캠핑 콘텐츠와 코오롱FnC의 대표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커먼그라운드 내부에 별도 마련한 대기공간인 리쿠르팅 라운지는 면접 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브랜드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터링도 제공했다. 코오롱FnC의 임직원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설치물을 배치했다. 면접 복장도 '가장 자유로운 드레스코드'를 제안해 지원자들의 개성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정주화 코오롱FnC 인사기획파트 PL은 "코오롱FnC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하는 가운데 채용 단계에서부터 이를 적용하기 위해 이번 리쿠르팅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오롱FnC는 채용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도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14 10:29
생활/문화

경륜 역사상 최초 언택트 '재등록 검정시험'

1994년 경륜 개장 이후 사상 처음으로 경륜선수에 대한 재등록 검정시험이 언택트(화상면접)로 진행됐다. 이번 화상면접 시행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련된 조치다. 대상은 제13기 경륜선수 32명이고, 면접관은 광명 스피돔에서 면접 대상자는 자택에서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통해 실시했다. 면접에서는 선수 개개인의 성실성, 프로정신, 공정의식, 생활 건전성, 품행 및 교양 5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A·B·C·D 4개 척도로 나누어 전 항목 C등급 이상을 획득해야지만 통과할 수 있다. 이밖에 사이클 주행과 정비 기능을 테스트하는 실기시험은 재등록 검정일 기준 1년 이내 평균 출전횟수의 50% 이상을 출전한 선수는 면제된다. 신체검사는 국공립병원 또는 경륜경정운영본부 지정병원에서 실시해야 한다. 경륜선수는 경륜경정법 제7조(선수·심판 및 용구의 등록 등)와 경륜경정법 시행령 제8조(등록유효기간 등)에 따라 선수 등록 이후 2년마다 재등록 검정시험을 받아야 한다. 유효기간 만료일 30일 전까지 공단에 재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경정훈련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해당 시설은 일반인들의 이동이 많지 않은 외곽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인 1실 기준으로 총 92개 침상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조리시설도 갖추고 있어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에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사무공간과 숙식 공간이 별도로 분리되어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의료 지원 업무를 보기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의 2에 따라 인천시가 요청해 공단과 협의를 거친 결과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의 조속한 회복과 확진자 확산을 예방하고자 공단은 신속하게 시설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경정훈련원 관계자는 “경정훈련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조금이나마 방역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생활치료센터로 개방된 기간 동안 관계 부처의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경정훈련원을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제공한 바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9.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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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항공운항과학원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높은 합격률 겨울방학 특별반 운영"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ANC항공운항과학원이 2019학년도 수시, 정시 합격자 집계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특히 5년 연속 합격률 90% 이상을 목표를 향해 가고 있으며, 2019학년도 수시, 정시 합격자까지 집계가 발표되면 더 높은 최고 합격률을 기록할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연성대 항공서비스과, 한양여대 항공과, 장안대 항공관광과,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등의 2년제, 4년제 주요 대학에서도 많은 합격자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2019학년도 입시는 이제 정시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보니, 다음 주자인 2020학년도 수시에 도전할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활용한 준비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항공서비스학과의 수시1차 접수 기간은 보통 9월 중순부터 시작 되기 때문에 고3으로 진학 하는 수험생들은 아직 준비 기간에 여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이 끝나고 나면 3학년 1학기의 내신성적 관리를 위한 학업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에 집중하기 어렵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불안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크다. 따라서 겨울방학을 통해서 면접준비를 미리 해두면 보다 수월하게 항공과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더불어 작년 항공과 입시 결과와 새롭게 바뀐 입시 요강을 분석해 비교하고 기존에 있던 입시 트렌드와 새로운 입시 트렌드를 반영, 메인 항공과 대학 입시를 공략한 개인맞춤형 2020학년도 수시 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정규수업 이후에도 기출문제대비반, 실전모의면접반, 자기소개, 지원동기, 영어인터뷰, 메이크업, 보이스트레이닝 등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여러 방면으로 유리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철저한 면접 준비를 통해서 내가 가진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한다. 면접이라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기 위한 체계적인 면접 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ANC항공운항과학원의 강사진은 현 항공운항과 교수, 현 항공사 면접관, 전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들 강사진이 수업을 통한 개별 피드백, 모의면접,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면접관의 시선에서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생한 면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9.0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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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항공운항과학원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등 항공과 주요대학 합격 기준 제시"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본원은 매년 항공과 주요대학에서 높은 합격률 보이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2020학년도 입시정보와 합격의 기준을 알고자 방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정시 면접의 합격자까지 합산하면 본원에서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역대 합격률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대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생을 배출하여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덧붙였다. 인하공전, 한서대 등 상위권 대학의 합격 결과가 중요한 이유는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대학에 합격 가능한 수준이라면, 어느 항공과에 지원하더라도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본원 합격자들 중에는 3~5개 학교에 동시 합격한 학생도 많고,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광광학과, 수과대 항공관광과, 연성대 등 지원한 6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합격생, 수원과학대 등 9개 대학에 합격한 합격생도 있다”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인하공전과 한서대 합격을 목표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 어느 항공과에 지원하더라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는다고 밝혔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항공과 대학 중에서 70%가 넘는 대학에서 면접전형의 비중을 50% 넘게 책정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항공운항과 면접에서는 단순히 학과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향후 승무원이 될 가능성이 인재를 선발하려는 의도를 지니기 때문에 면접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철저한 면접 준비를 통해서 내가 가진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한다. 면접이라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기 위한 체계적인 면접 준비가 중요하다”고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ANC항공운항과학원의 강사진은 현 항공운항과 교수, 현 항공사 면접관, 전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강사진이 수업을 통한 개별 피드백, 모의면접,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면접관의 시선에서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생한 면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ANC항공운항학원 교육의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항공과 입시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2020학년도 수시 지원전략 컨설팅을 제공, 항공과 입시는 물론이고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는 승무원이 되기까지 빈틈없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19년 입시는 정시 면접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대다수의 항공과 정시면접은 1월 중순에 진행되며 학교별 정시 면접전형 일정은 다음과 같다.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1월 19~20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1월 20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1월 19일,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1월 18일, 한양여대 항공과 1월 21~22일,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1월 15일, 호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월 9일,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월 15일,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1월 14~18일, 대림대학교 항공서비스과 1월 17일,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1월 16~18일, 경인여자대학교 항공관광과 1월 17~18일이다.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올해 수시에서만 인원을 모집했으나 2020년부터는 정시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정시를 앞둔 수험생을 위한 정시 단기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9학년도 정시 면접 전에 완료되는 과정으로는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단기반을 오는 9일(수)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항공과 정시면접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과정으로 단기 과정이지만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커리큘럼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수험생들이 면접전형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승한기자 2019.01.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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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승무원학원 "30주년 맞은 2019년에도 승무원 채용대행"

ANC승무원학원이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학원 관계자는 "ANC승무원학원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승무원 채용 대행을 시작해 다수의 항공사 채용을 이끌어낸 승무원 채용대행사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승무원교육학원이다. 또한 국내 승무원학원 중에서 유일하게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항공운항전공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인정받았다"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본원에서는 ANC승무원학원, ANC지상직학원, ANC항공운항학원으로 나누어 분야별 특성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합격 노하우를 통해 승무원, 항공운항과 입시, 지상직 등 다방면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오랜 기간 항공업계에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항공사 채용을 유치하고, 항공사 및 항공과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춰 교육을 제공하여 원하는 항공사, 항공운항과에 합격하도록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NC승무원학원에서는 올해 승무원 채용 분야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LCC항공 등 국내항공사 승무원 합격자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외국항공사의 경우에는 베트남항공 승무원 채용에서 29명 합격, 중동항공사 1기, 2기 채용에서 85명 합격, 팬퍼시픽항공의 두 차례 채용에서 13명 합격, 에어마카오의 두 차례 승무원 채용에서 6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원에서는 지난 20여년간 항공사의 승무원, 지상직 채용 대행을 이끌어내며 승무원 취업 시장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중동항공사, 일본 피치항공사, 스쿳항공, 녹스쿳항공, 타이거항공, 팬퍼시픽항공 등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지 않던 외국항공사의 한국인 승무원 1기 채용을 이끌어내어 항공사 취업의 새로운 루트를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의 승무원 채용 전망도 매우 밝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대형항공사(FSC)항공사는 물론이고 저비용항공사(LCC)에서도 경쟁적으로 항공기 보유 대수를 늘리고,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18년에 취업률이 내리막길을 걷는 상황에서도 국내항공사와 국외항공사의 승무원 채용은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정황상 2019년 상반기의 채용 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때마침 겨울방학이 시작돼 승무원 지망생들에게는 지금이 좋은 준비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2019학년도 1차 수시에서 전년도 합격 기록을 자체 경신하였으며, 앞으로 진행될 정시 입시결과를 합산한다면 또 한번 합격 기록을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대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을 비롯해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ANC지상직학원에서는 얼마 전에 JAL항공사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일본항공사 지상직 채용 설명회와 일본항공사 지상직채용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최근에는 전 강의실의 컴퓨터를 최신식으로 교체했다. 또한 탄탄한 지상직 강사 라인업과 함께 대한항공 공채 출신 20년 경력, 해외 현지 지상직 주재원 경험, 항공사 면접관 초청 경험의 원장 직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상직 취업을 위한 CRS자격증, DCS자격증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앞으로도 항공사 취업 연계를 위해 힘쓸 것이다. 지망생들이 원하는 항공사 및 항공운항과에 합격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수강생 한명 한명의 니즈에 충족하도록 개인별로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승무원 채용을 대행하고, 승무원, 항공운항과, 지상직에 대규모 합격생을 배출해 새로운 합격률 기록을 세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9.01.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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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항공운항과학원 "1차 수시서 전년 합격률 경신... 이젠 정시대비"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공과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하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발길이 바쁘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항공과 합격을 꿈꾸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원을 찾는 이유는 높은 합격률 때문이다. 항공과 교수, 전직 승무원, 항공사 면접관 출신 강사진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면접대비 훈련을 제공하여 단기간 안에 합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전임강사 및 담당 선생과의 스터디를 통해 추가적인 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입시까지 부족한 시간으로 초조해하는 수험생들에게 입시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본원에서는 2018학년도 1차 수시에서 전년도 합격 기록을 자체 경신하였으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수시 2차 결과를 합산한다면 또 한번 합격 기록을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역대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을 비롯해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항공운항 입시에 대비한 겨울방학특강반을 사전 예약하는 고1~고3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항공과 입시는 성적 반영비율 가운데 면접평가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면접고사의 비중은 40%~ 60%에 이른다. 면접 비중이 높기 때문에 좋은 신체 조건을 지니고 있고, 학생부 성적이 높은 수험생이라고 하더라도 철저한 면접준비 없이는 합격하기 어려운 것이 항공과 입시의 특징이라고 한다. 현재는 예비 고3 수험생 모두가 비슷한 출발선 상에 있지만 지금부터 수시1차 전형까지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면접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합격과 불합격으로 나뉠 수 있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 출신으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수과대 항공관광과 등 주요대학 항공운항과에 합격생들은 저마다 다른 학생부 성적, 외모,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꾸준하고 체계적인 면접준비로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에 합격한 사례가 많다고 한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본원 출신의 항공과 합격자들 중에서는 3~5개 학교에 동시 합격한 학생도 많고,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수과대 항공관광과, 연성대 등 지원한 6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합격생도 있고, 수원과학대 등 9개 대학에 합격한 합격생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주요 항공과의 입시 경쟁률은 몇 십대 1에서 100대 1이 넘는 수준이고, 면접전형의 반영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1, 고2부터 준비를 하려는 학생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정규수업 이후에도 기출문제대비반, 실전모의면접반, 자기소개, 지원동기, 영어인터뷰, 메이크업, 보이스트레이닝 등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일찍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여러 방면으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고3 수험생들의 정시 입시일정은 1월 중순에 마무리 된다. 항공과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학교라 할 수 있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정시 접수가 12월 29일 시작되고, 면접전형은 1월 19일~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정시 면접까지 한달 가량의 준비 기간이 남은 것이다. "단기간 준비하더라도 집중적인 훈련한다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면접고사 준비의 특성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한 달간 정시면접 준비를 시작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전년도 입시에서도 이 시기에 본격적인 면접준비를 시작하여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는 것이 ANC항공운항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한편, ANC항공운항과학원은 정시대비 단기 특별반을 12월 19일(수) 개설한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12.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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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항공운항과학원 "오는 24일 예비 고1~고3 입시설명회 개최"

ANC항공운항과학원이 오는 24일(토) 오전 11시에 항공과 입시설명회 & 오픈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와 오픈 클래스의 참여대상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등 항공과 주요대학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예비 고1, 고2,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다.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본원에서 수시 합격자 현황을 계속해서 집계하고 있는데, 2019학년도 수시에서 역대 수시 합격률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대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을 비롯해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 수과대 등에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항공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항공과 입시설명회와 오픈 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다"고 전했다. 이번 입시설명회와 오픈 클래스의 참여대상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등 주요대학 항공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라고 한다. 2020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예비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1, 고2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항공과 입시요강 분석, 면접노하우 및 평가기준, 취업진로 및 비전 등 항공과 합격과 학과 선택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자에 한해서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항공과 입시설명회는 선착순 인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ANC항공운항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ANC항공운항과학원 입시설명회에서는 개인별로 어떠한 입시전략을 세워야 하며 2/4년제 항공과 대학 중에서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하는지, 항공운항과에 입학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체크 및 적성 등을 체크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나아가 승무원이라는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예비 수험생들에게 이번 입시설명회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ANC승무원학원은 승무원 학원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항공운항전공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인정받은 교육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강사진은 현 항공운항과 교수, 현 항공사 면접관, 전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강사진이 상주하면서 항공운항과 수험생들을 위한 수업과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ANC항공운항학원 관계자는 “본원은 항공과 주요대학의 면접 당일에 수강생들에게 면접장소까지 차량을 지원하고, 면접 헤어, 면접 메이크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좋은 컨디션과 조건에서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는데, 합격후기를 보면 이러한 면접지원 시스템이 좋은 컨디션으로 면접에 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합격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매년 주요 항공과의 입시 경쟁률은 수십대 1에서 100대 1이 넘는 수준이고, 면접전형의 반영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1, 고2부터 준비를 하려는 학생들도 늘어나는 추세라서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고자 하는 항공과 예비수험생과 학부모가 많다”고 ANC항공운항학원 관계자는 전했다. "예체능 계열의 입시 준비를 할 때 학원, 개인 레슨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듯이 항공과 입시 준비도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하고자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원의 주요대학 합격률만 보더라도 전문적인 항공과 입시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말이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등 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 2차 면접전형이 11월 24일, 25일 진행된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수시 2차의 면접일까지 속성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면접전형일 전까지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항공운항과 단기반을 오는 16일(금) 개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단기 과정이지만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 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커리큘럼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수험생들이 면접전형 준비에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승한기자 2018.11.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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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항공운항과학원 "수시 2차면접 눈앞, 면접준비 관건"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등 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2차 면접일까지 보름이 남았다.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경우에는 전년도 수시 2차의 일반과정 모집에서 157: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2019학년도 수시2차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전망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은 수시2차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 면접준비를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10일 단기 코스의 항공운항 단기반을 오는 14일(수) 개강한다고 밝혔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항공과 입시에 특화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면접까지 남은 보름 간의 기간을 활용하여 집중적인 면접 준비를 하고자 본원을 방문하고 있다. 수시 1차 전형에서는 부모의 바람에 따라 학과를 선택하였으나 수시 2차에는 본인이 희망하는 항공과에 지원하고 싶다면서 뒤늦게 본원을 방문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을 비롯해 5년간 312명의 주요대학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는 본원의 항공운항과 학생들의 항공과 수시1차 합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수시 합격생은 계속 집계 중인 가운데 4년제 항공과 주요대학 중에서는 11월에 수시 면접을 진행하는 학교도 있고, 한서대 등 주요대학의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역대 수시 합격률을 뛰어넘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과 입시는 성적 반영비율 가운데 면접반영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경우에도 면접반영 비율이 60%에 해당한다. 단기간에 큰 성과를 올리기 어려운 학생부성적이나 수능과는 달리 단기간 안에 집중적인 훈련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면접고사의 특성이라고 한다. "수시2차 면접전형까지 남은 보름이라는 기간은 항공과 입시의 당락을 결정 짓는 변수로 작용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실제로 전년도 입시에서 면접전형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부터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시작해서 본인이 희망하던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 입학한 합격생들도 다수 있었다”라고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강조했다. 오는 14일 개강하는 ANC항공운항과학원의 단기반은 10일 과정이지만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 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커리큘럼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수험생들도 참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인하공전의 수시2차 면접 당일인 11월 24, 25일에 인하공전으로 차량을 운행하고, 메이크업과 헤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담당 강사가 동행해 심리적인 안점감을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좋은 컨디션과 조건에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학원 관계자는 "본원은 현 항공사 면접관의 강사진이 항공과 면접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가려내어 피드백을 제공하고, 집중적인 훈련을 제공하여 단기간 안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한다. 학원 내 상주하고 있는 전임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모의면접과 스터디를 통해 수업 이외에도 추가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면접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초조해하는 수험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원의 항공운항과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해본 결과 항공운항과 입학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는 학생은 거의 없고, 대다수가 항공과 입시 전부터 이미 승무원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항공운항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항공운항과 입학만을 목표로 근시안적인 계획을 세우지 말고 최종 목표인 승무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29년간의 승무원 교육과 외국항공사 승무원 채용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승무원이라는 최종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공과 입학 이후에도 지속적인 승무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 본원에서 에어마카오항공 승무원 채용을 대행하였는데, 총 40명의 최종합격자 중에서 ANC출신이 31명인데, ANC항공운항과 출신의 합격생이 다수 있었다. 본원의 교육이 항공과 주요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추후 승무원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의 방증”이라는 것이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승한기자 2018.11.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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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항공운항학원 “수시면접 막바지 준비는?”

추석연휴가 시작됐지만 고3 수험생들은 여유롭게 연휴를 즐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1차 면접전형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면접을 15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에 힘쓰면서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면접준비를 해야 실전 감각도 떨어지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항공과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이번 연휴를 통해 목표로 하는 항공운항과 합격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ANC 항공운항학원 관계자는 조언했다. 수시 면접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을 위해서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전화 상담, 방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대체휴일인 26일에도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항공과 입시는 성적 반영비율 가운데 면접반영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면접고사의 비중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100%에 이르는 항공과도 있다. 면접고사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미리 여유롭게 준비를 시작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는 단기간의 집중적인 훈련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면접고사의 장점이다. 학원 관계자는 “실제로 전년도 입시에서 면접전형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부터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시작해서 본인이 희망하던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 입학한 합격생들도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본에 충실한 면접 준비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부족한 부분 위주의 개선과 보완하는 집중적인 훈련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의 조언이다. 자신감 없는 말투의 지원자는 올바른 발음과 발성을 위한 스피치 훈련이 필요하고, 자세가 바르지 않은 지원자라면 항공과 면접에 적합한 매너와 자세를 갖추는 것이 가장 필요한 준비라 할 수 있다. 면접에서 주어지는 시간은 길지 않고 경쟁을 해야 하는 지원자는 많기 때문에 작은 차이가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통한 올바른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학원 관계자는 "본원은 현 항공사 면접관의 강사진이 항공과 면접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가려내 피드백을 제공하고,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단기간에 변화를 이끌어 낸다. 학원 내 상주하는 전임 강사와 담당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모의면접과 스터디를 통해 수업 이외에도 추가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면접이 며칠 남지 않아 초조해하는 수험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은 인하공전, 수원과학대, 한서대 등 항공과 주요 대학 면접 전형일에 차량과 메이크업, 헤어를 지원하며, 담당 강사가 동행해 심리적인 안점감을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좋은 컨디션과 조건에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2018학년도에 인하공전, 한서대에 62명 합격, 2017학년도에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 2016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61명 합격, 2015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62명의 합격생을 배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6일~7일 진행하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등 주요대학의 면접 전형을 앞두고 급박하게 면접준비를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ANC승무원학원에서는 26일에 항공운항 단기 특별반을 개설하여 수시1차 면접일 전까지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기 특별반이지만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 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커리큘럼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수험생들도 참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은 15일간의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풍성한 한가위만큼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조언했다.이승한기자 2018.09.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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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항공운항과학원 “항공과 수시1차 면접 D-20, 합격 관건은 면접”

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 1차 면접전형 일까지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201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수시모집의 비중이 76.2%로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수시가 대세’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과 합격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수시전형에 사활을 걸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원 대학 간에 면접전형일이 중복될 경우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입시 정보를 가지고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관계자는 조언했다. 항공과 대학 중에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의 면접일이 10월 6일~7일로 동일하다. 다행히 이들 대학은 정해진 면접일정 중에서 수험생 본인이 면접날짜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겹치지 않도록 지정하면 두 곳 모두 면접을 볼 수 있다. 4년제 항공운항과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한서대 항공관광학과의 면접전형일은 10월 22일~28일이다. 수시 면접전형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항공과 입시생들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오로지 ‘면접 준비’라는 것이 5년간 총 312명의 인하공전, 한서대 합격생을 배출한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의 조언이다. "단기간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올리기 어려운 학생부성적, 수능과는 달리 면접준비는 짧은 기간이라도 집중적인 훈련을 한다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전형까지 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지금이라도 면접 준비를 시작한다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전년도 입시에서 면접전형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부터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시작해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 입학한 본원 출신 합격생들이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성적반영비율은 면접 60%에 학생부성적 40%로 대다수의 항공과가 그러하듯 면접 평가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짧은 기간 준비하고도 합격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여, 지니고 있는 모든 장점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인터뷰 훈련을 해야 한다.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핵심을 담아 낸 답변을 하되 항공과에서 요구하는 기본 소양에 해당하는 매너, 자세, 표정 등에도 신경 쓰면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공과 면접전형의 세부규정은 학교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면접 절차뿐만 아니라 면접복장, 메이크업, 헤어 규정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별로 맞춤 준비가 필요하다고 ANC항공운항과 관계자는 조언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는 면접 당일에 티셔츠와 슬리퍼를 학교에서 제공하고 메이크업은 기초화장만 하도록 권하고 있기 때문에 면접자가 지니고 있는 본연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태에서 면접에 임하게 된다. 면접 복장이나 메이크업, 헤어 등으로 단점을 커버하거나 지원자의 개성을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학교 중 하나라고 한다. 더불어 지원 동기, 취미, 특기, 자기소개 등의 기본 인터뷰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하고, 밝은 표정과 상냥한 미소, 바른 자세로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 면접을 20여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ANC 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항공운항 단기 특별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19일에 개강하는 이 단기반 과정은 항공과 주요대학의 면접전형일 전에 완료된다. 단기간에 완성하는 과정이지만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커리큘럼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수험생들도 참여하여 종합적인 면접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한다.ANC승무원학원에서는 주요대학 항공과 면접일에 메이크업, 헤어, 차량을 지원한다. 수험생들이 편안한 심리 상태, 최상의 컨디션, 항공과에서 선호하는 외적인 조건에 부합한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몇 년째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09.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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